제목 그대로 상품은 괜찮으나 관리하는데 있어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1. 바닥을 굴러다니다가 왔는지 겉포장이 더러웠음.
2. 진공포장 되어 있지 않았음.
3. 홈페이지 내 설명상 기본컷팅은 1.5cm이나 배송온 건 2cm 컷팅이 배송됨.
컷팅을 선택할 수 있게 바꾸던지 규격을 통일하던지 설명을 바꾸던지 조치가 필요해 보임.
좋은 말씀만 드리고 싶지만
앞으로 제가 꾸준히 이용할 것이기 때문에 자꾸 쓴소리를 하는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자꾸 이것저것 건의하는 게 탐탁치 않더라도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주시구요.
더욱 더 발전하는 거성펫푸드가 되었으면 합니다.
ps. 포장방법 건의를 드렸었는데 여름에는 비닐포장을 한번 더 해주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아이스박스에 상품넣고 아이스백을 넣는다고 해도 요즘 같은 무더위에는
상품이 녹아서 옵니다. (추가로 보내주신 연어와 오리가 물이 다 생겨서 왔습니다.)
혹시나 택배의 일정한 동선상 오후에 받는 가정도 있을텐데
그렇게 되면 상품에 문제가 생길 듯 합니다.
비닐포장을 한번 더 하게되면 냉기를 잡아주기 때문에 보통은 냉동상태 그대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극 반영해 주시길 바랍니다.
2. 진공포장인 제품과 실링처리되는제품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양도가니나.. 양등뼈 돼지등뼈의 경우 진공을 잡게되면 10개중 7개는 터지는 현상이 발생되어 실링처리를 하고 있고 그외 송목이나 양목같은 제품은 진공처리를 한다고하는데도.. 가끔 뼈가 날카로우면 터지는경우가 발생할수있습니다.. 혹은 택배이동과정에서 기사님들이 물건을 잘못다루게 되면 그안에서 터질수 있는부분이라.. 공장에서 작업해서 냉동창고 입고시 까지는 진공이 터지면 반품처리를 하고.. 택배쌓기전에도 터진제품은 따로 빼서 관리를하고있습니다.
3. 5월달에 컷팅 작업하시는분이 바뀌서셔.. 이부분은 차츰 안정이 될듯합니다.
여튼 만족감을 드리지 못한것에 죄송스러우며 앞으로는 더욱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p.s 이 겉비닐포장은 물류창고에 계속 연락중이지만.. 일단은 힘들다는 답변을 받고 아이스팩을 더 넣어주자는 얘기로 일단락 되었고 추가로 계속건의중이니
조금만 참아주세요 ㅠ_ㅠ;